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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전망 '안정적'...양호한 대외·재정건전성 등 여전히 긍정 평가
박대만 기자  |  elector@ma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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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3: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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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21=박대만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12일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AA-’로 유지했다.

신용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AA-등급은 역대 최고 등급이며 네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피치는 지난 2012년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네 번째 등급인 ‘AA-’로 상향 조정한 뒤 5년째 유지하고 있다.

피치의 이번 한국 신용등급 유지 재확인은 최근 대북 리스크 관련 긴장감 고조 등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양호한 대외·재정건전성 등 경제 전반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피치는 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등급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줬다”면서도 “한반도에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무디스의 한국의 신용등급은 Aa2(2015년 12월), S&P는 AA(2016년 8월)이다.

또한 피치는 한국 경제가 올해 2.7%, 내년 2.8%, 2019년 2.6% 등 잠재 성장률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획재정부는 “앞으로도 국제 신평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안정적 신용등급을 유지해 나가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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