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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단, 김정은 만나 문 대통령 친서 전달김영철과 방북 일정 협의...북, 특사단 환대 위해 준비한 듯
김정훈 기자  |  elector@ma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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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5  18: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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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특사단이 북한의 김영철 부위원장과 방북 일정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청와대

[더뉴스21=김정훈 기자] 정의용 수석특사가 이끄는 대북특사단 일행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접견했다.

특사단은 이날 오후 2시 50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기내에서 리현 통일전선부 실장의 영접을 받았다.

공항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맹경일 통전부 부부장이 나와 특사단을 맞이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특사단 일행과 리선권 위원장, 맹경일 부부장 등은 순안공항 귀빈실에서 10분간 환담을 나눈 뒤 오후 3시 40분 숙소인 고방산 초대소에 도착해 김영철 당중앙위 부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변인은 "특사단은 오후 3시 40분부터 15분간 김영철 부위원장과 방북 일정을 놓고 양쪽이 협의한 뒤 김정은 위원장 접견과 만찬을 오후 6시부터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특사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김 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사단 숙소인 고방산 초대소는 평양 대동강변의 고급 휴양 시설이다.

김 대변인은 "북한의 영접인사 면면이나 경호, 숙소 준비 상황 등으로 볼 때 북측이 남측 대표단 환대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특사단이 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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