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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7%p 급등 '긍정 71%'대북특사단 '남북정상회담·비핵화·북미 대화' 성과...민주당 5%p 급등
김정훈 기자  |  elector@ma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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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9  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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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3월 첫째 주 지지율이 7%p 급등했다.

[더뉴스21=김정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율이 7%포인트 급등하며 두 달 만에 70%대가 회복됐다.

한국갤럽이 3월 첫째 주(6~8일) 전국 성인 1,00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71%가 긍정 평가했고 22%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7%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4%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75%/18%, 30대 82%/16%, 40대 76%/19%, 50대 64%/25%, 60대 이상 61%/28%였다.

긍정률 기준으로 보면 지난주 하락했던 20대·50대에서 다시 올랐다. 특히 60대 이상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지 정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90% 내외, 바른미래당에서 57%, 무당(無黨)층에서는 52%였가 긍정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71%가 부정 평가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709명, 자유응답) '북한과의 대화 재개'(18%), '대북 정책/안보',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이상 10%), '외교 잘함', '개혁/적폐 청산'(이상 7%),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6%), '전반적으로 잘한다', '전 정권보다 낫다'(이상 5%),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219명, 자유응답) '대북 관계/친북 성향'(36%),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2%),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8%), '최저임금 인상'(7%), '북핵/안보'(5%),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과도한 복지'(이상 4%) 등을 지적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 급등은 11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 대북특사단이 남북정상회담, 김정은의 비핵화·북미 대화 의지라는 메시지를 얻은 영향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급등이 눈길을 끌었다.

3월 첫째 주(6~8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민주당 49%, 무당(無黨)층 27%, 자유한국당 12%, 바른미래당 6%, 정의당 5%,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도는 5%포인트 상승한 반면 무당층·자유한국당·정의당은 각각 1%포인트 하락했고 바른미래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올해 정당별 지지도는 민주당 44~49%, 무당층 24~28%, 자유한국당 9~13%, 바른미래당 6~8%, 정의당 4~6%, 민주평화당 1%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8년 3월 6~8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0%(총 통화 4,986명 중 1,005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여론조사의 상세 내역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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