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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김경수, 특검 필요하다고 자백한 것"'드루킹' 댓글 조작, 사전에 알고 있었다...대선 당시 활동 인정 자백
정도현 기자  |  elector@ma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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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5  09: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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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21=정도현 기자] 바른미래당이 '드루킹' 사건과 김경수 의원의 기자회견을 가리켜 특검이 필요하다는 자백이라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은 15일 "어설픈 거짓 변명은 결국 또 다른 단서를 낳는 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이 불가피한 이유에 대해 바른미래당은 첫째, 지난 대선 때 수많은 그룹과 팀들에 의해 당시 문재인 후보를 위한 대대적인 댓글 조작이 있었고 그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음을 자백했다.

둘째, 김 의원은 이미 삭제했다는 텔레그램 대화를 통해 댓글 조작자들에게 감사 표시를 했고 그 대가로 인사청탁을 해왔음을 자백했다.

셋째, 청탁을 거절하자 현 정부에 대한 비판 댓글로 협박을 해왔다며 조작 세력의 존재와 대선 당시의 활동 사실을 거듭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은 "김 의원의 말처럼 대선 당시 대가를 바라고 접근한 수많은 이들 중 일부였고 청탁을 거절했다면 자신의 결백을 위해 대화 내용을 저장하는 것이 초짜들도 아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며 "김 의원이 댓글 조작 세력과의 대화를 지운 것은 자신이 배후자라는 기록을 지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유력 실세가 그 정권을 만드는 선거에 대대적인 여론조작을 조장했고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며 "특검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또한 바른미래당은 "전 정권의 댓글 조작에 대한 공격과 부정부패에 대한 분노에 기반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이라며 "철저하고 객관적인 특검을 통해 이 정권이 의혹을 씻고 유지될 수 있는지 이 정권의 존립 기반 자체도 부패와 조작이었는지 한 치 의문도 남김없이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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