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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F 2018 폐막...VR·AR 육성 협력 체제 구축국내외 전문가와 글로벌 협력-산업 비즈니스 논의
성재민 기자  |  elector@ma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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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3  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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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F 2018 쇼케이스 @경기도

[더뉴스21=성재민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글로벌 개발자 포럼(Global Developers Forum, 이하 GDF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GDF는 VR/AR 산업의 신기술과 개발 노하우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GDF 2018에는 세계 각국의 VR/AR 관련 인사와 업계 관계자 1천여 명이 참가했다.

‘함께 하는 미래(Come Together)’를 주제로 VR-퍼블릭, VR-커머스, VR-컨버전스, VR-e스포츠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GDF 2018에는 20명의 글로벌 VR/AR 분야 전문가가 나서 VR/AR산업의 현황과 전망, 비즈니스 모델 소개 등에 대해 연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목을 받은 발표와 이벤트 등을 살펴보면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공동창립자인 호르스트 회르트너(Horst Hörtner)는 현실과 가상을 더한 ‘하이브리드 아트’를 소개하며 문화와 예술, 기술의 만남이 우리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사례를 선보였다.

또한 회르트너는 인체 내부를 고화질 VR로 확인할 수 있는 ‘딥 스페이스 8K(Deep Space 8K)’프로젝트를 소개해 의학에서도 VR기술이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노영서 씨가 삼성전자 C-Lab이 개발한 시각보조 VR앱 릴루미노를 활용한 특별연주를 선보이며 VR과 예술이 결합한 사례를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 호르스트 회르트너 강연 모습 @경기도

GDF 2018에서는 국내 유명 e스포츠 선수와 해설진, VR 분야 전문가가 모여 VR-e스포츠의 비즈니스 모델 가능성을 확인하는 ‘VR-e스포츠 쇼케이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쇼케이스에는 이틀에 걸쳐 비트세이버 등 6종의 VR게임을 e스포츠 선수와 해설진, 관람객 등이 직접 시연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스타크래프트 이제동 선수와 크리에이터 테스터훈이 2명의 모델과 각각 팀을 이뤄 비트세이버 팀대결을 선보이는가 하면 타워태그 게임의 시연자로 나선 배틀그라운드 에버모어 구교민 선수와 LOL 매드라이프 홍민기 선수가 관람객과 2대2 대결을 벌여 박수를 받았다.

경기도는 이번 GDF 2018의 가장 큰 성과로 VR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적 협력 관계 구축을 꼽았다.

경기도는 포럼 첫날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교류를 공식 제안해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 캐나다 BC 디지털 미디어 산업협회, 두바이 VR/AR협회, 중국 액토즈소프트, 일본 도쿄 XR 스타트업 등 5개국 파트너와 함께 ‘VR 글로벌 협력벨트 구축’을 위해 협의하기로 했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포럼을 기점으로 VR 관련 기술 개발은 물론 경기도 내 VR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제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VR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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