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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 위원장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합의"문 대통령, 4차 방북 폼페이오 접견...북 비핵화 추가 조치, 종전선언 맞교환?
김정훈 기자  |  elector@ma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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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7  2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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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를 찾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

[더뉴스21=김정훈 기자] 청와대가 2차 북미정상회담이 빠른 시일 내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7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40분 동안 환담을 갖고 폼페이오 장관으로부터 김 위원장과의 회담 결과를 청취한 뒤 의견을 교환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수석은 "폼페이오 장관은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을 가급적 빠른 시일내 개최키로 김 위원장과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북 양측은 2차 정상회담의 구체적 시기와 장소를 결정하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 수석은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취하게 될 비핵화 조치들과 미국 정부의 참관 문제 등에 대해 협의가 있었으며 미국이 취할 상응 조치에 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라며 "양측이 실무협상단을 구성해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정상회담 일정 등을 빠른 시일 내 협의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2차 미북정상회담이 열려 큰 성공을 거두길 희망한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미국 중간선거(11월 6일) 이전에 열리면 이번 방북 때 북미 간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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