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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블록체인 적용 온라인투표 첫 개시블록체인 기술로 보안성‧투명성 강화, 민간 분야 투표에 시범 실시
민현섭 기자  |  elector@ma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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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0  2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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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카드뉴스 @선관위

[더뉴스21=민현섭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투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11월 29일부터 민간 분야의 투표 및 설문조사에 시범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 시스템’은 유권자 인증, 투표 결과 저장 및 검증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온라인투표에 비해 투명성과 보안성이 대폭 강화됐다.

선관위는 이번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 시스템’을 먼저 민간 분야 중·소 규모 단위의 의견수렴 등에 시범 적용한 후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11월 29일 서울대학교 블록체인학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 투표에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 서비스를 실시했고 투표 후에는 학회회원들과 함께 보안성과 무결성을 검증했다.

12월 초에는 한국금융투자협회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투표는 정당 당대표 경선이나 아파트 동대표 선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기존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의 경우 올해 10월 말 현재까지 총 564만 명(4,516건)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시스템’의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온라인투표의 공직선거 도입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기술과 선거관리 분야의 융합을 통해 선거서비스를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블록체인 카드뉴스 @선관위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시스템

‣ 분산컴퓨팅에 기반을 둔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는 기술인 블록체인은 해킹 등 공격 시도에 안전하기 때문에 정보의 보안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투표 과정과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 기존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과 달리 유권자의 본인인증 및 투표내용 등의 정보가 블록에 기록되고 저장된 블록체인은 다수의 노드에 저장되는 분산형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어 투표결과의 조작이 거의 불가능하다.

‣ 기존 온라인투표는 후보자 등 이해관계자가 투·개표 과정에 직접 참관할 수 없었지만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시스템'은 이해관계자에게 노드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분산 저장된 각 노드의 투·개표 결과를 직접 비교·검증하게 함으로써 선거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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